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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천주교에서만 믿는 ´연옥´이란?
ㆍ질문 천주교에서만 믿는 ´연옥´이란?
   
개신교와는 달리 가톨릭 교리에는 연옥이 있어서 다행스럽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우리 인간 중에 어느 누가 천국에 갈 정도로 영혼이 깨끗하며, 또 선행과 하느님의 의(義)만을 실천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 자신 있게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연옥은 천국과 지옥의 중간 장소라기 보다는 사후 선하신 하느님과 대면하기 위해 준비하는 일련의 과정이며, 부족하고 죄 많고 완성되지 못한 영혼이 정화되는 상태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므로 연옥이 있다는 것은 우리들 평범한 인간에게는 큰 위로와 희망이 됩니다. 그리스도교의 믿음에 의하면 천국과 지옥은 한 번 결정되면 영원히 지속됩니다. 그러나 연옥에 있는 영혼은 자신의 보속을 이행하고 언젠가는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일단 연옥에 들어가면 천국에 대한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연옥에 있는 영혼들(죽은 이들)을 위하여 계속해서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