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만찬 미사 성목요일 2023-04-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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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20:00 성 목요일 이윤제 베드로 주임 신부님은 '오늘은 파스카 성삼일의 첫날로써 특별히 예수님이 친히 세우신 7가지 성사 가운데 성품 성사와 성체 성사를 기억하는 날'로써 의미에 대해 말씀하셨으며, 만찬미사를 봉헌하면서 주님이 친히 하셨던 성체 미사를 기억하면서 우리가 봉헌하는 성 목요일 미사에서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이 주님을 닮은 제 2의 그리스도가 되기를 청하셨다. 그리고 "신앙인들이 그리스도를 받아 모셨던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나누어 받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받아 모시는 그곳으로 우리가 변화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에 신자들은 아멘 이라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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